그어디나

위대한 예술가들이 창조한 예술품은 아이들이 '생각의 불꽃'을 피우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조각, 건축, 영화 등 예술 작품은 모두 위대한 작가의 느낌과 사유의 경과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예술 작품은 모두 '사고의 문', '사유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보면 행복을 느낍니다. 추한 것을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아름다움의 기준, 추함의 기준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내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추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요? 명화·음악·조각·건축·영화 그리고 자연과 일상생활 속에서 미의 기준,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해 감상하고 발견할 수 있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