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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과연 도서관은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된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단지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과 시립도서관 총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전경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입구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1층
도서관 실내에 마스크 안쓰고 들어갔습니다.


아이와 둘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보이는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일단 들어갔습니다. 눈이 마주쳐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만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혹시나 해서 책을 반납하면서 사서 선생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는 도서관은 해당 안 되나요?"

 


"아니에요. 도서관에서 마스크 안 쓰셔도 괜찮아요. 자율이에요."

오늘 방문한 2군데 모두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도서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도서관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 해제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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